국내 스토리 커플스토리
가족들과 친척들을 만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은 명절. 그러나 누군가는 이 명절이 곤욕일 수 있습니다. 바로 무례한 친척들 때문입니다. 이들은 무례한 질문을 걱정으로 위장하며 무차별적으로 던지곤 하는데요. 이런 현상은 우리나라에만 있는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MBC캡처얼마 전 한 싱가포르의 브랜드에서는 마스크를 출시했는데요. 이 마스크는 코로나19를 막을 수 있을 뿐만이 아니라 무례한 친척들에게 아무 말도 하지 않고 대응할 수 있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마스크의 겉면에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남친(여친)은 없어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아직은 결혼하고 싶지 않아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아직 아이 낳고 싶지 않아요’ 등의 프린트가 중국어로 적혀있네요. 잔소리를 듣고 싶지 않은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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