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스토리 커플스토리
지난해 전 세계를 강타한 코로나19로 인해 우리의 삶은 많이 달라졌습니다. 해외여행은 꿈도 못 꾸게 되었고 언택트 문화가 확산되었죠. 코로나19는 미혼남녀들의 삶에도 영향을 미쳤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연애와 결혼에 차질이 생기게 된 것이죠. 그리고 얼마 전 이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한 곳이 있는데요. 바로 결혼정보회사 비에나래와 온리-유입니다. 이들은 '코로나19가 결혼 추진에 불리하게 작용하는 점'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했는데요. 과연 어떤 결과가 나왔을지 함께 만나보도록 하겠습니다. 4위 허송세월 보냄 (남성 12.0%, 여성 14.3%) 코로나19가 결혼 추진에 불리하게 작용한 점 4위는 바로 미혼남녀가 허송세월을 보냈다는 것입니다. 남성 응답자의 12%, 여성 응답자의 14.3%가 이 답변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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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스토리 커플스토리
2021년 5월의 신부가 될 예정이었던 한 여성이 있었습니다. 그녀는 현재 간호 학교에 다니며 간호사의 꿈을 키우며 장밋빛 미래를 꿈꾸고 있었죠. 그러나 결혼식을 1년도 채 앞두지 않고 돌연 세상을 떠났습니다. 바로 니암 자비스 스미스(Niam Jarvis-Smith)입니다. 니암은 세상을 떠나기 전 날까지만 해도 부모님과 통화를 했다고 하는데요. 코로나19로 인한 봉쇄 때문에 만나지 못했기에 전화로 안부를 물었다고 하네요. 니암은 조금 컨디션이 안 좋지만 다음 날 괜찮아질거라 말했기에 부모님에게 이 소식을 청천벽력과 같았다고 합니다. 니암은 남자친구 드류 테일러(Drew Taylor)와 함께 살고 있었습니다. 드류 테일러는 심폐소생술 등 그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했지만 니암을 살릴 수 없었다고 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