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스토리 커플스토리
남자친구보다 남자친구의 고양이에게 더 정이 들어 헤어지지 못하고 있는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사연자 A씨는 남자친구 B씨가 1년 동안 해외에 나가게 되어서 B씨의 고양이를 키우게 되었습니다. B씨는 이 고양이를 8개월 정도 키우다 해외에 나가게 되었고, A씨는 총 1년동안 고양이를 키우게 된 셈이죠. A씨는 1년간 고양이가 아프면 성심성의껏 치료해 주고 거의 자식처럼 고양이를 키웠다고 합니다. 그리고 B씨가 한국에 돌아왔습니다. B씨는 오자마자 고양이를 데려가겠다고 했고, A씨는 보낼 수가 없다는 입장입니다.이유는 몇 가지가 있었습니다. 먼저 A씨는 B씨와 사귀며 A씨와 너무 잘 안 맞고, 정말 이 사람은 아니라는 생각을 많이 했다고 하는데요. B씨와 헤어질 생각까지 하고 있다고 합니다...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