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스토리 커플스토리
120년 전에 만들어진 웨딩드레스를 입은 한 신부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바로 베들레헴 출신의 신부 아비가일 킹스턴(Abigail Kingston)입니다. 아비가일은 결혼을 하기 전 항상 어머니 레슬리 킹스턴(Leslie Kingston)이 입었던 웨딩드레스를 입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약혼 후 가장 먼저 어머니의 웨딩드레스를 먼저 찾았죠. 그러나 그 웨딩드레스는 어머니의 손에 없었습니다. 이 웨딩드레스는 120년 전에 만들어진 것이라고 하는데요. 대를 거쳐 10명의 신부가 입었고, 가장 마지막으로 입은 것은 1991년이라고 합니다. 어머니 레슬리는 웨딩드레스가 있는 곳을 정확히 알고 있었습니다. 바로 이 웨딩드레스를 네 번째로 입었던 샐리 오그덴(Sally Ogden)이었습니다. 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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