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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의 과거. 어디까지 알고 싶으신가요? 연인의 과거는 알고 싶지만 알아서는 안될 것 같은 판도라의 상자 같은 것이죠. 결혼정보업체 듀오의 설문조사 결과 절반 이상의 미혼 남녀(56%)는 연인의 과거 연애사 이야기가 연인 사이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답하며 이런 인식을 잘 보여주고 있네요. 특히 부정적인 과거라면 더욱 알고 싶지 않을 것 같은데요. 과연 미혼남녀는 연인의 어떤 과거를 가장 꺼려할까요? 이 질문에 대한 답 또한 듀오의 설문조사에 잘 나와있는데요. 과연 어떤 결과가 나왔을지 함께 만나보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이 설문조사는 지난달 4월 16일부터 19일까지 실시한 것으로 미혼남성 150명, 미혼여성 150명 총 300명을 대상으로 한 것입니다. 5위 동거 경험 (9.7%) 미혼남녀가 가장 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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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보다 가까운 사이가 되고 싶은 연인 관계. 나의 모든 것을 알리고, 상대방의 모든 것을 알고 싶은 마음도 있지만 이런 마음이 지나치면 집착이 됩니다. 그러나 결혼정보회사 듀오의 설문에 따르면 미혼남녀의 64.8%가 연인 사이의 '적당한' 집착은 필요하다고 답했습니다. 이들은 연인 사이의 집착에 대해 '적당한 집착은 무관심보다 낫다' '적당한 집착은 연인 사이를 더욱 돈독하게 한다' '사랑하기 때문에 집착하는 것이다'라고 답하기도 했죠. 그러나 누구나 집착을 좋아하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집착은 집착일 뿐 사랑이 아니다' '집착하는 사람은 성격에 문제가 있는 것이다 등의 의견도 있었네요. 그렇다면 연인 사이 최악의 집착은 어떤 행동일까요? 이 질문에 대한 답변도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연인 사이에 이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