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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1)

'돈 다 대준다'는 말에 애 낳았는데.. 시댁에 유치원비 달라고 해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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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앞으로 들어가는 돈으로 인해 고민인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여성 사연자 A씨는 결혼 6년 차이며 현재 다섯 살 아들을 키우고 있습니다. A씨는 결혼 후 시부모님이 사시던 집에 그대로 들어갔고, 시부모님은 새집을 분양받아 나가셨다고 하는데요. 이에 혼수는 하지 않았습니다. A씨는 결혼식과 신혼여행 비용만 부담했고, 이에 매우 감사하게 생각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시부모님은 이런 A씨에게 '넌 해온 게 없다' '우리한테 잘 안 하면 그 집 안 물려준다' '제사 물려받고 살림 배워라' '매일 안부 전화해라' '주 5일은 둘이서 시간 보내니 주말은 우리랑 보내야지' 등 결혼 생활에 간섭을 하기 시작했는데요. 남편 또한 이런 거은 '며느리 도리'라고 말하며 A씨를 보호해주지 않았고, 신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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