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스토리 커플스토리
날 생각해서 하는 말이라는 남자친구의 말. 그러나 이 말이 진짜 자신을 위해서 하는 말인지 의심스러운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24세 여성 사연자 A씨에게는 명품 가방이 4개 있습니다. 두 개는 부모님께서 사주신 거고, 2개는 자신이 돈을 모아서 산 것이라고 하네요. 브랜드는 구찌, 디올, 프라다 등이었습니다. A씨에게는 1년 정도 사귄 남자친구가 있는데요. 남자친구는 이 가방을 보더니 조언 아닌 조언을 했죠. '나는 그런 비싼 가방 사는 거 이해가 안 된다' '그렇게 어린 나이에 벌써 명품에 눈 뜨면 안된다' '어울리지도 않는 거에 흥미 붙이지 마라' 등의 말이었습니다. 그러나 A씨는 이 말이 황당했습니다. 자신이 명품 가방을 사달라고 한 것도 아니고 데이트 비용도 A씨가 더 많이 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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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딩 스타일 커플스토리
요즘 패션계에는 콜라보(협업)가 대세입니다. 이는 웨딩드레스 업계도 예외가 아닌 것 같네요. 얼마 전 브라이덜 디자이너 브랜드인 프로노비아스(Pronovias)와 마르케사(Marchesa)에서는 콜라보 컬렉션인 '마르케사 포 프로노비아스(Marchesa for Pronovias)'를 발표했는데요. 독특한 분위기로 많은 예비 신부들의 가슴을 뛰게 만들고 있습니다. 보통 협업을 진해할 때는 디자이너 브랜드와 중저가 브랜드가 만나 디자이너 브랜드의 디자인을 조금 더 저렴하게 만나볼 수 있는 경우가 많이 있는데요. 이번 콜라보는 독특하게도 디자이너 브랜드 두 개가 만나 더욱 럭셔리하고 퀄리티 있는 컬렉션이 나왔습니다. 프로노비아스는 스페인 웨딩드레스 브랜드로 안젤리나 졸리가 사랑하는 브랜드로 알려져 있는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