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스토리 커플스토리
처음으로 남자친구의 집에 인사를 가서 파혼을 결심한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사연자 A씨는 남자친구와 1년 반 정도 만났습니다. 남자친구와는 별다른 문제가 없었다고 하네요. 남자친구의 집은 부모님과 3형제가 있다고 합니다. 이 중 A씨의 남자친구는 막내 아들이었습니다. 큰형은 결혼해서 현재 아들이 하나 있고, 부모님과 함께 살다가 직장 근처로 인사를 했고, 둘째 형은 상견례까지 마치고 성격 차이로 파혼을 했다고 합니다. A씨는 남자친구의 집에 처음으로 인사를 드리러 갔는데요. 고급 한우를 포함한 선물을 사들고 갔습니다. 남자친구의 집에서는 남자친구의 어머니와 형수님이 식사 준비를 했다고 하네요. A씨는 가만히 있기 뭐해서 '저도 할게요'라고 나섰는데요. 이에 남자친구의 아버지는 '아직은 ..
더 읽기
얼마 전 남자친구의 부모님 댁에 인사를 드리러 간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여성 사연자 A씨는 현재 2년 3개월 동안 만나고 있는 동갑내기 남자친구가 있습니다. 얼마 전 A씨 커플은 여러 종류의 차와 과일을 사서 경상도에 계시는 남자친구 부모님 댁에 갔는데요. 남자친구 부모님 댁에는 남자친구의 이모님도 계셨다고 하네요.A씨 커플은 가족들과 식사를 마친 후 '감사합니다. 너무 맛있고 잘 먹었습니다'라고 말씀드린 후 A씨가 식사한 것을 싱크대에 넣어두고 남자친구가 본인이 다녔던 학교를 구경시켜준다는 말에 따라 나섰죠. A씨 커플이 집에 들어오자 이모님은 A씨에게 'OO야 너는 참 티미하다? 호호호호 진짜 말을 말자 호호호호'라고 말했는데요. A씨의 느낌에 저 말을 할 때 눈을 흘기며 손가락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