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스토리 커플스토리
남자친구의 황당한 행동으로 인해 고민인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여성 사연자와 남자친구는 둘 다 자취를 하고 있습니다. A씨 커플은 서로의 자취방 비밀 번호도 알고 있는 사이죠. 남자친구는 A씨보다 월급이 적다고 하는데요. 그걸 핑계로 남자친구는 A씨가 없을 때 A씨의 자취방에 들어와서 냉장고에 있는 반찬, 음료수, 라면, 햄 등을 가져간다고 합니다. A씨의 남자친구는 2주에 한 번씩 이런 행동을 계속했다고 하는데요. 이에 A씨는 화도 내고, 짜증도 냈죠. 그러면 남자친구는 A씨에게 '치사하다' '더러워서 안 가져간다'라고 말해놓고는 또 얼마 지나지 않아 냉장고를 털어갔죠. A씨는 정말 짜증이 나지만 한편으로는 얼마나 배고프면 저럴까 싶은 마음도 들었다고 하는데요. 이에 A씨는 어떻게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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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5년 차인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여성 사연자 A씨의 시어머니는 요즘 들어 자꾸만 A씨에게 '나는 며느리를 딸같이 대해줬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A씨가 겪은 시어머니는 그리 자신을 딸 같이 대하지 않았다고 하네요. A씨의 시어머니는 결혼 5년 차이지만 아직도 단둘이 있으면 A씨에게 말을 걸지 않으신다고 합니다. 아이 낳기 전은 남편 이야기, 아이 낳은 뒤론 아이 이야기만 할 뿐 A씨에게 궁금한 것도 없고 별 다른 관심도 없었죠. 그리고 작년에 A씨는 시어머니의 핸드폰에 자신의 이름 석자만 저장해 놓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에 A씨의 남편은 '그냥 엄마 스타일'이라며 뭘 그렇게 예민하냐는 반응이었죠. 그러나 남편이나 자신의 자녀들은 '우리 딸' '우리 아들' 그리고 ..
결혼 5년 차인 한 여성의 고민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술만 마시면 돌변하는 시아버지 때문인데요. 과연 어떤 사연을 가지고 있는 걸까요? 여성 사연자 A씨는 결혼 후 1년 동안 월세로 살다가 A씨의 부모님이 집을 사주셔서 이사를 갔다고 합니다. 이후 새 집에서 처음으로 홀시아버지를 모시고 집들이를 했다고 합니다. 이 날 시아버지는 술을 많이 마셨다고 하는데요. 음주가 너무 과했는지 새벽에 냉장고에 소변을 봤다고 하네요. A씨는 밤 귀가 밝아 우당탕 소리에 깼고, 조용히 나가보니 냉장고 문을 열고 볼일을 보고 있는 시아버지가 있었다고 하네요. 경악한 A씨는 자신이 수습을 못할 것 같아 자고 있는 남편을 깨웠다고 합니다. 남편은 '어후, 아빠'라고 하며 시아버지에게 이러쿵저러쿵 이야기를 했다고 하는데요. ..
해외 스토리 커플스토리
사랑하면 별도 따 줄 수도, 산을 옮겨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먹을 것 앞에서는 조금 상황이 달라지는데요. 한 여성이 자신의 SNS에 황당한 사연을 올려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스테이시 로우(Stacey Lowe)라는 한 여성은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에 냉장고 사진 몇 장을 올렸습니다. 그러나 보통의 냉장고와는 다소 달랐습니다. 냉장고 안에 다이얼 형식의 자물쇠가 달려있었던 것이죠. 금고처럼 생긴 이 냉장고 수납장 안에는 갖가지 초콜릿, 비스킷 등이 들어있었습니다. 사실 스테이시와 그녀의 남자친구는 이미 함께 집을 사고, 아이도 가졌으며, 이제 결혼을 앞두고 있는데요. 이런 상황에서 스테이시는 이 남자와 결혼을 해도 될지 분노에 찬 게시글을 썼습니다. 집도 함께 사고, 아이도 가지고, 약혼도 하고, 결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