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스토리 커플스토리
엄마를 뜻하는 '맘(mom)' 그리고 벌레를 뜻하는 '충'을 사용해 맘충이라는 말이 널리 쓰이고 있습니다. 무개념 엄마들의 막장 행태에 공감대를 형성한 네티즌들이 혐오감을 담아 만든 단어인데요. 이 단어는 혐오 발언으로 인식되며 그리 좋지 않은 어감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얼마 전 한 여성은 자신의 남자친구가 '맘충'이라는 단어를 사용해 너무 충격을 받았다고 하는데요. 파혼까지 고려할 정도라고 하네요. 과연 어떤 사연일까요? 남자친구와 결혼을 약속하고 상견례를 앞두고 있는 여성 A씨. 카페에서 남자친구와 함께 테이크아웃을 하려고 줄을 서 있었다고 합니다. 이 커플의 앞에는 5살쯤 되어 보이는 남자아이와 유모차를 끌고 온 아기 엄마가 있었다고 하네요.이 남자아이는 막 어디로 튀어 나갈 듯이 까불거렸다고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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