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스토리 커플스토리
여자 친구의 다이어트로 인해 고민인 한 남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20대 후반 남성 사연자 A씨는 또래 여자 친구와 만난 지 3년 정도 되었습니다. A씨의 여자 친구는 보통 체격이었다고 하는데요. 작년 말부터 다이어트를 시작해 A씨가 보기에 말랐다 싶을 정도로 살이 빠졌다고 합니다. A씨가 물어보니 160cm 키의 여자 친구가 55kg에서 48kg까지 체중을 감량했다고 하네요. A씨의 여자친구는 다이어트 전에 뭘 먹을지 항상 고민하고 길거리 음식도 그냥 지나치지 못했다고 하는데요. 지금은 일주일에 한두 번 빼고는 샐러드에 닭가슴살만 먹고 운동도 두 시간 가까이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A씨의 여자 친구가 다이어트를 이유로 데이트하는 횟수를 줄이자고 한 것이었습니다. A씨 커플은 원래 일주일에 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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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뚱한 아내의 자격지심으로 고민인 한 남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남성 사연자 A씨는 179cm의 키에 68kg~70kg을 왔다 갔다 하고, 아내는 원래 157cm의 키에 60kg을 조금 넘는 통통한 체형이었습니다.결혼 1년 차에 아내는 직장 스트레스를 너무 받는다고 호소했고, 그때부터 일을 그만두고 집에서 쉬고 있으며, 결혼 3년 차인 지금까지 전업주부로 있습니다. 아이는 없는 상태이죠. A씨는 평범한 회사원이고 일주일에 3일 정도 취미로 헬스를 다닌다고 합니다. A씨의 아내는 일을 그만둔 뒤 지금 75kg까지 체중이 불었습니다. 물론 A씨는 체중으로 아내에게 뭐라고 한 적이 한 번도 없었습니다. 그러나 아내는 A씨가 운동 가는 것을 방해하거나 닭 가슴살을 먹고 있으면 '또..또 시작이다'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