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스토리 커플스토리
누구에게나 이상형이 있습니다. 그리고 최대한 이상형에 부합하는 이성을 만나 연애를 하고 결혼을 하려 하죠. 이는 비단 우리들만 그런 것은 아닙니다. 톱스타들도 마찬가지이죠. 오늘은 취향이 한결같은 톱스타들의 연인들을 소개할 텐데요. 과연 이들은 어떤 연인들을 만났을지 함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엠마 스톤 엠마 스톤의 취향은 아마 '너드 스타일'인 것 같습니다. 너드 스타일은 컴퓨터, 수학, 과학, 체스 등을 좋아하는 괴짜 스타일을 말하는데요. 고 스티브 잡스나 마크 주커버그를 떠올리면 너드 스타일을 잘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엠마 스톤은 스스로 자신을 '컴퓨터 너드'라고 칭하기도 했는데요. 남자친구들도 마치 컴퓨터 프로그래밍을 잘할 것 같은 사람들을 사귀었습니다. 2010년 그는 맥컬리 컬킨의..
더 읽기
미국 드라마 '섹스 앤 더 시티(Sex and the City)'의 주인공 사만다 존스가 무려 5년 동안 기다렸던 가방이 있습니다. 바로 에르메스의 버킨백입니다. 에르메스 가방은 많은 명품 브랜드 사이에서도 가장 높은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는 것으로도 유명한데요. 그 이유는 100% 프랑스에서 '장인'들이 만들기 때문입니다. 특히 에르메스 중에서도 초고가 라인인 버킨백은 10년 이상의 경력을 쌓은 장인들만이 만들 수 있으며 한 장인이 일주일에 2개 정도의 수량 밖에 못 만들기에 더욱 희소하다고 하네요. 버킨백은 희소성 때문에 갈수록 가치가 올라가는 추세이기에 버킨백을 모으는 사람들은 많이 있습니다. 빅토리아 베컴은 100여 종 이상의 버킨백을 소장하고 있으며 최연소 자수성가 억만장자로 뽑힌 카일리 제너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