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딩 스타일 커플스토리
많은 신부들이 결혼식 날 공주가 되는 기분을 느낍니다. 평소에 입지 못했던 아름다운 웨딩드레스, 전문가가 공들여 해주는 메이크업과 헤어, 반짝이는 티아라와 화려한 조명 등으로 진짜 공주가 된 듯한 느낌이 들죠. 오늘 커플♥스토리에서는 신부들이 더욱 '공주 기분'을 낼 수 있게 해줄 웨딩드레스를 소개할 텐데요. 바로 공주 전문 양성 기관 '디즈니'에서 직접 만든 웨딩드레스입니다. 디즈니에서는 얼루어 브라이덜(Allure Bridal)과 협업해 웨딩드레스를 출시하겠다고 지난 2월 발표했는데요. 이 드레스가 실물로 나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각각의 드레스는 디즈니 공주들의 이미지에 영감을 받아 만들어졌습니다.먼저 에 영감을 받아 만들어진 '아리엘 가운'입니다. 이 드레스는 멋진 머메이드 실루엣을 가지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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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스토리 커플스토리
웨딩 스타일링에서 꽃으로 불리는 것은 바로 웨딩드레스입니다. 웨딩드레스는 소재도, 스타일도 다양하기에 많은 신부들이 가장 많이 고민하는 부분 중의 하나이죠. 그러나 의도치 않게 신부의 웨딩드레스 때문에 고민에 빠진 한 예비 신랑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어떤 사연일까요? 결혼을 앞둔 예비 신랑 A씨는 여자친구와 함께 결혼 준비를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 커플은 결혼 준비 중 크게 싸우는 것 없이 차근차근 결혼 준비를 잘 하고 있었는데요. 이런 도중 생각지도 못한 일이 생겼습니다.바로 신부의 웨딩드레스였습니다. A씨의 여자친구는 여자친구의 어머니와 함께 본식 드레스를 골랐고, A씨의 부모님이 어떤 드레스를 골랐는지 궁금해했기에 A씨는 아무 생각 없이 웨딩드레스의 사진을 보내줬다고 하는데요. 이 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