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스토리 커플스토리
프러포즈 문제로 남자친구와 갈등을 겪고 있는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여성 사연자 A씨는 원래 작년에 결혼하려고 했지만 코로나가 터지며 결혼이 미뤄지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코로나 때문에 결혼식을 미루다가는 올해도 어렵겠다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이에 결국 올해 늦여름으로 날짜를 잡게 되었죠. 남자친구와 A씨는 8살 차이인데요. 나이 차이만큼 공주 대접하거나 그런 것은 없습니다. A씨의 성격상 그런 걸 바라지도 않았습니다. 그러나 A씨는 프러포즈는 꼭 받고 싶었습니다. 이미 결혼식장은 다 잡았기 때문에 형식적으로 하는 프러포즈라 하더라도 받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죠. 생일처럼 매일 돌아오는 것도 아니고, 인생에 아마도 한 번일 것이라는 마음이 들었기에 A씨는 이에 대해 남자친구에게 이야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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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와 헤어진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30대 중반 여성 사연자 A씨는 6년 만난 남자친구와 이별을 맞게 되었습니다. A씨는 결혼까지 생각했지만 남자친구는 마음이 예전 같지 않고 A씨가 부담스럽다는 이유로 A씨에게 이별을 고했죠. 남자친구는 우리가 결혼은 할 수 있을지, 자신이 A씨의 부모님 마음에 드는 사위가 될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는 말도 덧붙였죠. 마음이 아프고 죽을 것 같았던 A씨. 한 달 반이라는 시간이 지났지만 아직도 마음은 여전히 아팠습니다. 남자친구의 소식이 궁금했지만 알 길도 없었죠. A씨는 추억이 담긴 사진들을 달라고 부탁했는데요. 이후 남자친구에게 연락은 오지 않았죠. 물론 매달리듯 먼저 연락하기도 싫었습니다.이들은 서로에게 아낌 없이 준 사이였습니다. A씨는 결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