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커플스토리
그토록 원하는 아이가 생겼지만 하루하루를 고통 속에 보내는 한 남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30대 남성 사연자 A씨는 결혼한 지 4년 정도 됐습니다. 사실 A씨 부부는 아이를 가지고 싶었지만 3년이 넘도록 소식이 없었는데요. 이에 A씨 부부는 예민해져 갔고, 사이도 소원해졌습니다. 아내도 혹시 자기 때문에 임신이 되지 않는 건 아닐까 고민했다고 하네요. 이런 상황에서 A씨는 혹시나 하는 생각에 혼자 불임 검사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문제는 자신이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죠. 바로 A씨가 무정자증이었기 때문이었습니다. A씨는 차마 아내에게 이런 사실을 말하진 못했는데요. 그럼에도 책임은 자신에게 있었기에 A씨가 먼저 아내에게 다가갔고, 사과를 하며 아내의 마음을 풀어줬습니다. 그렇게 A씨 부부는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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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을 약속한 남자친구의 충격 고백에 고민이 생긴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여성 사연자 A씨는 현재 30세이며, 34세 남자친구와 결혼을 앞두고 있는 상황입니다. A씨와 남자친구는 2017년 사내 연애로 만났다고 하는데요. 결혼 적령기를 앞두고 있기에 서로 가끔 진지하게 결혼에 대한 이야기를 하다 올해 1월 프러포즈를 받게 되었다고 하네요. 사실 A씨는 2년 후쯤 하고 싶다는 생각이 있었지만 남자친구의 주위 평판과 여태까지의 모습들로 결혼을 결심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원래 결혼식은 올해 5월 말에 예정되어 있었지만 코로나로 예식이 내년 봄까지 미뤄졌다고 합니다.A씨는 결혼을 약속한 이후 어제 처음으로 구체적인 자녀 계획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습니다. A씨는 신혼을 즐긴 후 32세나 33세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