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스토리 커플스토리
얼마 전 남자친구에게 황당한 이별 통보를 당한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여성 사연자 A씨는 남자친구와 1년 넘게 만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들은 얼마 전 장거리 연애를 시작하게 되었죠. 어느 날 A씨의 남자친구는 유명한 점술가를 알게 되었다며, 거기에 점을 보러 가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가는 김에 A씨 커플의 관계도 보겠다며 A씨의 생일과 태어난 시간을 물어봤죠. 남자친구는 원래 미신을 잘 믿는다고 하네요. 이후 A씨도 신점의 결과가 궁금했기에 남자친구에게 '어떻게 됐냐'라고 물었는데요. 남자친구는 이틀 넘게 담이 없었다고 하네요. 그러다 사흘 만에 남자친구에게 답장이 왔습니다. 이후 상황은 황당하게 이어졌습니다. 남자친구는 '잘 안 나왔어.. 너랑 잘 안 이어진대..'라며 매우 시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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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할 때 꼭 빠지지 않는 순서 중의 하나는 부케 던지기입니다. 부케를 받으면 결혼할 수 있는 행운이 돌아온다는 미신으로 미혼인 친구들 중에서 부케를 받게 되죠. 그러나 부케를 받아달라는 친구의 부탁으로 오히려 고민이 생긴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29세 여성 사연자 A씨는 내년에 남자친구와 결혼하기로 약속했습니다. 그리고 A씨의 친구가 곧 결혼을 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A씨에게 부케를 받아달라고 부탁했고, A씨는 친한 친구였기에 흔쾌히 수락했습니다. 문제는 A씨의 친구가 재혼이라는 점이었습니다. A씨의 친구는 25살에 결혼했다 얼마 안 가 이혼하고, 그렇게 혼자 지내다 좋은 사람을 만나서 결혼을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이 소식을 들은 부모님과 남자친구는 절대 재혼하는 친구의 부케를..
미신을 믿는 아내와 생각이 달라 크게 싸우게 된 한 남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남성 사연자 A씨는 얼마 전 아내와 산책을 하다가 길에 만 원짜리가 한 장 떨어져 있어서 주웠습니다. A씨의 생각에는 보통 다들 길에 떨어진 만원 정도는 그냥 줍는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A씨의 아내는 다른 곳에 들어갈 복을 이걸로 대체하기 싫으니 주은 만원을 다시 버리라고 A씨에게 말했습니다. 처음에 A씨는 아내의 말이 장난인 줄 알고 실랑이를 했다고 하는데요. 아내는 진심으로 화를 냈다고 합니다. A씨는 평소 아내가 싫어하는 행동은 하지 않겠다는 주의라 아내가 화를 내려고 하면 그 행동은 하지 않는다고 하는데요. 그러나 만 원짜리 한 장을 줍는 행동은 누구라도 자신처럼 할 것 같은 확신이 들어 양보하기 싫었다고..
'연인에게 신발을 선물하면 연인이 떠난다.' '부케 받고 6개월 안에 결혼 못하면 3년 간 혼자다.' 이런 미신들 들어보셨나요? 사실 살다 보면 이런 미신들이 매우 많은데요 여러분은 이런 미신들 어디까지 믿으시나요?얼마 전 시어머니에게 들은 한 미신이 마음에 걸리는 한 여성이 있었는데요. 과연 어떤 미신이었을까요? 사연자 A씨는 남편의 양말이 다 터져서 버리려고 봉투에 담아두었다고 합니다. 이 광경을 시어머니가 보게 되었는데요. 시어머니는 이를 보고 '남자 양말 쉽게 버리면 바람 난다'라고 말했다고 하네요. 그러면서 '되도록 집에서 놀지 말고 아끼며, 꿰매서 신겨라'는 말도 덧붙였다고 하네요. 이에 A씨는 바느질에 소질도 없고, 양말이 비싸지도 않다고 말했다고 하는데요. 시어머니는 그럼 바느질을 배우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