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스토리 커플스토리
데이트 비용 문제로 인해 고민 중인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여성 사연자 A씨는 남자친구와 만난 지 1년 정도 되었습니다. A씨 커플은 데이트할 때 남자친구가 돈을 거의 다 내고 평소에는 비싼 선물도 사준다고 하는데요. 꼭 모텔비는 반반씩 내길 원했습니다. 그것도 카드로 각자 반반씩 결제를 원했죠. 사실 이에 대해 A씨는 별 생각이 없었는데요. 문득 처음으로 남자친구에게 이 이유에 대해 물어보니 남자친구는 '요즘 이상한 사람들 많잖아. 정말 니가 그럴리는 없겠지만 나중에 혹시라도 억울하게 몰리기 싫어서..'라고 답했죠. A씨는 요즘 워낙 성별 갈등이 심해져서 예민한 건 이해하겠지만 이미 1년이나 사귄 시점에서 이런 행동을 하는 남자친구가 이해되지 않았습니다. A씨를 이상한 사람 취급하고 ..
더 읽기
집안일 분담으로 인해 남편과 갈등이 생긴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여성 사연자 A씨는 동갑내기 남편과 2년 반 정도 결혼 생활을 이어오고 있으며 현재 아이는 없습니다. A씨는 직업이 없고, 현재 부모님 소유의 건물을 관리하고 한 달에 220만 원씩 월세를 받고 있죠. 그리고 한 달에 많으면 한 두 번 지인의 일을 돕고 건당 20~30만 원 정도 받는 프리랜서입니다.남편은 중견 기업에 다니고 있으며 세후 300만 원 정도 받고 있죠. 현재 A씨의 남편은 A씨에게 45만 원의 생활비를 주고 있다고 하는데요. A씨도 동일하게 45만 원을 내면 생활비로 식비, 배달음식비, 공과금, 기타 생필품 등에 지출을 하며 둘이서 모자라지도 충분하지도 않게 알맞게 쓸 수 있다고 합니다. 요즘 A씨가 생각하는 ..
결혼 전 아내가 자신에게 돈에 관한 거짓말을 한 것을 알게 된 남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7살 연하의 아내와 5년간 연애한 후 결혼한 남성 A씨는 결혼 2년 차에 아내가 결혼 전 모아둔 돈이 3천만 원이 더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결혼 전 자산을 공개할 때 A씨는 7천만 원이 있었으며 아내는 4천만 원이 있었는데요. 알고보니 아내도 7천만 원이 있었던 것이었죠. A씨는 아내에게 왜 이런 사실을 속였냐고 묻자 A씨의 아내는 7살 차이나 나는데 반반 결혼하는 것이 억울해서 그랬다고 말했죠. A씨는 이 3천만 원의 행방을 물었는데요. 아내는 아내와 띠동갑인 남동생의 대학 등록금을 내주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남동생은 장학금을 받았고 그 돈은 부모님을 드렸다고 합니다. 즉, A씨의 장인어른과 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