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스토리 커플스토리
서로 다른 여행 스타일로 인해 따로 여행하는 부부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여성 사연자 A씨는 남편과 연애하기도 전부터 잘 아는 사이였습니다. 이후 이들은 6년 간 연애를 했고, 현재는 결혼한 지 4년이 되었습니다. A씨 부부는 둘 다 여행을 매우 좋아한다고 하는데요. 대학생 때는 휴학을 하고 함께 아르바이트를 해서 각자 여행을 가거나, 취직한 이후에도 연차를 쓰면 무조건 여행을 갈 정도였습니다. 그러나 A씨 부부의 여행 스타일은 달랐는데요. 남편은 유명 관광지를 다니는 여행을 좋아하고, A씨는 휴식하는 여행을 좋아했습니다. 이들은 여행 선호도가 달랐기에 함께 여행하면 싸우는 일이 잦았죠. 이에 신혼여행도 순탄치 않았습니다. A씨 부부는 둘 다 독립적인 성격이라 꼭 함께 다녀야 한다는 생각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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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스토리 커플스토리
'왕실의 반항아'에서 현재는 자선 활동의 아이콘으로 거듭난 영국 왕실의 차남 해리 왕자, 그리고 할리우드 여배우에서 왕실 며느리가 되어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있는 메건 마클은 올해 초 영국 왕실에서 탈퇴하며 현재 로스앤젤레스에 새로운 둥지를 틀고 아들 아치와 함께 지내고 있습니다. 왕실을 탈퇴한 이후에도 이들은 계속해서 이런저런 구설수에 오르고 있는데요. 이번에는 이 부부와 왕실 간의 불화를 담은 책 이 출간된다는 소식입니다. 물론 이 책은 부부가 쓴 것이 아니라 왕실 담당 언론인이 쓴 것인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생생하고 구체적인 묘사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 책은 현재 영국의 일간 더 타임스에 일부 내용이 연재되고 있다고 하네요. 얼마 전 발췌된 부분에서는 해리♥메건 커플의 여행지가 공개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