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스토리 커플스토리
평생 기억하고 싶은 결혼식 순간을 많은 사람들이 영상으로 남깁니다. 오늘 커플♥스토리에서 소개할 커플도 결혼식을 앞두고 웨딩 비디오그래퍼를 찾았습니다. 그리고 A업체에 연락을 했죠. 캐나다 온타리오주에 살고 있는 켈리 로버츠(Kelly Roberts)♥맬로리 아서(Mallory Arthur) 커플의 사연입니다. 이들은 A업체의 대표에게 직접 이메일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충격을 받았죠. A 업체의 대표는 '아주 조심스럽게 말씀 =드립니다. 왜냐하면 결혼식이 당신에게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동성 결혼 영상을 찍지 않습니다.'라는 메일을 보낸 것이었죠. 이들은 동성 커플이라는 이유로 서비스를 받지 못한 것이었습니다. 캐나다에서는 2005년 7월 20일 동성 결혼이 합법화되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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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 하나뿐인 특별한 날. 그날을 기록하기 위해 전문 포토그래퍼나 비디오그래퍼를 고용하는 것은 매우 흔한 일인데요. 아주 특별한 비디오그래퍼를 고용한 한 커플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줄리아(Julia)와 닉(Nick) 커플입니다. 이들은 대학교에 다닐 때 알고 지내던 사이였는데요. 졸업 이후 소식이 끊겼죠. 그러나 2011년 우연한 기회에 만나게 되었다고 하네요. 이후 이들은 지금까지 쭉 함께였습니다. 닉은 2018년 줄리아에게 청혼했다고 하는데요. 줄리아가 청혼을 받아들이며 2019년 결혼식을 하게 되었습니다.이들이 결혼식을 올린 장소는 줄리아의 가족이 소유하고 있는 한 별장이었는데요. 프러포즈도 이곳에서 했고, 줄리아의 가족들이 이곳에서 결혼하는 전통을 가지고 있기에 이곳이 결혼식 장소가 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