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스토리 커플스토리
지난해 방송인 사유리는 '비혼 출산' 했다는 소식을 전하며 네티즌들 사이에서 큰 화제가 됐습니다. 사유리는 지난 2019년 산부인과에서 난소 나이가 48세라는 진단을 받게 되자 빨리 아이를 낳고 싶었고, 이후 한 정자은행에 보관되어 있던 정자를 기증받아 아들 젠을 출산하게 된 것이었죠. 이후 우리 사회에서는 비혼 출산에 대해 고민해보기 시작했으며, 이에 대한 사회적 인식도 다소 변화한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얼마 전 사유리의 경우와 같이 결혼하지 않은 상태에서 인공 수정 등을 이용해 아이를 낳는 것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가 나오며 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 설문조사는 결혼정보회사 듀오에서 미혼남녀 300명을 대상으로 한 것이었죠. 설문 결과에 따르면 미혼남녀 중 절반 이상은 비혼 출산을 긍정적으로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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