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스토리 커플스토리
이제 막 20살이 된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여성 사연자 A씨는 남자친구를 중학생 때 만났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약 1,200일 정도가 되었죠. A씨 커플은 서로 잘 맞고 자주 다투는 일이 없이 잘 만나고 있다고 하는데요. 문제는 이번 코로나 사태로 인해 남자친구가 너무 불안해한다는 것이었습니다. A씨의 남자친구는 평소 집 밖에 절대 나오지 않고, 수능이 끝나고 친구들을 가끔 만날 법도 한데 친구도 만나지 않는다고 합니다. A씨와 밥을 한 번 먹는 것도 매우 꺼려 해서 수능 끝나고 딱 두 번 만났고, 간단하게 산책 정도만 했다고 합니다. 집에서 둘이서만 밥을 먹자고 해도 거절하고, 뽀뽀 이상의 스킨십도 절대 못하게 했다고 하네요. 그러던 와중 A씨는 생일을 맞게 되었는데요. A씨는 뽀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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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에게 스킨십을 한 남편의 친구, 그리고 이 사건에 대한 남편의 반응이 더욱 황당했던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여성 사연자 A씨의 남편에게는 고등학교 때부터 친하게 지내던 친구가 있었습니다. 이 친구가 미혼일 때 종종 A씨의 집에서 저녁을 먹고 갔고, 결혼 후에는 친구 부부가 같은 아파트 단지로 이사와서 일주일에 두 번은 함께 저녁을 먹을 만큼 가까웠습니다. 얼마 전 남편은 친구와 둘이 술을 마시고 들어온다는 연락을 받았다고 하는데요. 이후 남편의 친구가 초인종을 누르며 '문 좀 열어주세요'라고 하길래 A씨는 당연히 남편과 함께 온 줄 알고 문을 열어줬습니다. 그러나 문 밖에는 남편의 친구 혼자 있었고, 들어오자마자 대뜸 A씨를 끌어 안으며 '피하지 마요. 좋아해요'라며 입술을 들이밀었..
임신으로 인해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는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바로 남편과 스킨십 문제로 다투게 된 것이었죠. 과연 어떤 사연일까요?결혼한지 1년이 다 되어가는 여성 사연자 A씨는 자연 임신이 된지 현재 2개월이 되었다고 합니다. 책으로만 봤었던 신체의 변화와 갑작스러운 정신적 변화들이 당황스러운 나날을 보내던 중 남편과 말다툼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A씨의 남편은 스킨십을 좋아한다고 하는데요. 침대에서 꼭 마주 보고 누워야 하고, A씨가 원하지 않아도 꼭 뽀뽀를 해달라고 하는 사람이었죠. 그러나 A씨는 현재 목구멍까지 구역질이 나는 입덧을 하고 있기에 뽀뽀를 할 수 없다고 남편에게 말했습니다.이에 돌아오는 남편의 답변은 충격적이었습니다. '이래서 아내가 임신하면 남자들이 바람 피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