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스토리 커플스토리
30대 남성 사연자 A씨는 현재 20대 후반 여자친구와 사귀고 있습니다. A씨는 여자친구 말고는 결혼하고 싶었던 사람은 여태 없었습니다. 그러나 현재 상황이 너무 힘들다고 합니다. A씨의 여자친구가 직업을 구하지 않고 지낸 지는 2년이 다 되어갑니다. A씨의 여자친구는 원래 직업이 있었다고 하는데요. A씨를 만나면서 일을 그만뒀다고 하네요. 물론 모든 데이트 비용을 A씨가 대고 있지만 A씨는 금전적인 부분이 아니라 여자친구가 젊은 나이임에도 일도 하지 않고 친구도 만나지 않고 A씨의 집에 같이 살고 있는 것이 너무 답답하고 한숨만 나왔습니다. A씨의 여자친구는 A씨가 일을 하고 올 때까지 빨래와 설거지를 하고 청소기를 돌리는 것이 일이라고 하는데요. A씨가 이별도 생각했지만 막상 헤어지려니 여자친구는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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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와 2년간 연애 후 결혼 이야기가 나와 결혼 준비 중인 한 남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30대 초반인 A씨 커플은 결혼을 진행하는 중 지금은 잠시 여자친구의 집에서 동거를 하고 있습니다. A씨 커플이 살고 있는 집은 여자친구 부모님 명의의 아파트라고 하네요. A씨는 3,200만 원의 연봉을 받으며 일반 중소기업에 다니고 있으며 대출도 없고, 부모님의 노후를 챙겨드릴 필요도 없는 수준이라고 합니다. 단 물려받을 재산도 전혀 없다고 하네요. 여자친구는 비슷한 연봉의 공무원인데요. 여자친구의 부모님이 들어주신 적금 5천만 원, 여자친구가 모은 돈 1,500만 원, 그리고 20억짜리 주택을 물려받을 예정이라고 합니다. A씨는 원래 자취를 했었고, A씨의 여자친구는 이번에 동거를 하며 처음으로 집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