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스토리 커플스토리
얼마 전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서서 소변보며 정확히 조준을 못하는 남편'에 관한 글이 올라왔습니다. 사실 이는 많은 부부들이 겪고 있는 갈등인데요. 서서 소변을 보는 것이 편한 남편, 그리고 서서 소변을 보면 이리저리 튀고, 냄새가 나기에 이를 불평하는 아내 사이의 갈등은 하루 이틀 일이 아니죠. 우리나라만 그런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얼마 전 같은 갈등을 겪고 있던 한 부부가 있었습니다. 바로 바로 미국 버몬트 주에 살고 있는 크레이머 부부입니다. 남편 제이미 크레이머(Jaimie Kramer, 45)와 아내 제스 크레이머(Jess Kramer, 37)는 항상 이 문제로 다투곤 했는데요. 아내는 남편에게 '제발 똑바로 좀 조준하라'라고 사정했고, 그럼에도 남편은 변기 이곳저곳에 소변을 흘리며 아내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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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스토리 커플스토리
술을 좋아하는 남편을 둔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30대 후반의 여성 사연자 A씨는 현재 결혼 17년 차입니다. A씨의 남편은 현재 40대이며 건설업에 종사하고 있는데요. 그래서인지 하루도 빠짐없이 매일 술을 마신다고 하네요. A씨는 남편이 술을 마시는 것은 이해하지만, 문제는 술을 마시면 자신의 몸도 못 가눌 정도로 많이 마셨다고 하는데요. A씨는 그 점을 이해할 수 없어 결혼 생활 17년 동안 아이들을 키우며 지긋지긋하게 싸우고 스트레스를 받으며 살아왔습니다. 더욱 문제인 것은 술을 많이 마신 날에는 꼭 방에서 소변을 본다는 것인데요. 자다가 소변보는 소리에 깨서 치우는 일이 너무나 짜증스럽다고 합니다. 처음에 남편에게 이 사실을 말하니 믿지 않길래 다음에는 동영상과 사진으로 남겨 다음..
결혼 5년 차인 한 여성의 고민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술만 마시면 돌변하는 시아버지 때문인데요. 과연 어떤 사연을 가지고 있는 걸까요? 여성 사연자 A씨는 결혼 후 1년 동안 월세로 살다가 A씨의 부모님이 집을 사주셔서 이사를 갔다고 합니다. 이후 새 집에서 처음으로 홀시아버지를 모시고 집들이를 했다고 합니다. 이 날 시아버지는 술을 많이 마셨다고 하는데요. 음주가 너무 과했는지 새벽에 냉장고에 소변을 봤다고 하네요. A씨는 밤 귀가 밝아 우당탕 소리에 깼고, 조용히 나가보니 냉장고 문을 열고 볼일을 보고 있는 시아버지가 있었다고 하네요. 경악한 A씨는 자신이 수습을 못할 것 같아 자고 있는 남편을 깨웠다고 합니다. 남편은 '어후, 아빠'라고 하며 시아버지에게 이러쿵저러쿵 이야기를 했다고 하는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