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변 흘린다고 잔소리하는 아내에게 직접 해보라고 시켜보았습니다

얼마 전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서서 소변보며 정확히 조준을 못하는 남편'에 관한 글이 올라왔습니다. 사실 이는 많은 부부들이 겪고 있는 갈등인데요. 서서 소변을 보는 것이 편한 남편, 그리고 서서 소변을 보면 이리저리 튀고, 냄새가 나기에 이를 불평하는 아내 사이의 갈등은 하루 이틀 일이 아니죠. 

우리나라만 그런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얼마 전 같은 갈등을 겪고 있던 한 부부가 있었습니다. 바로 바로 미국 버몬트 주에 살고 있는 크레이머 부부입니다. 남편 제이미 크레이머(Jaimie Kramer, 45)와 아내 제스 크레이머(Jess Kramer, 37)는 항상 이 문제로 다투곤 했는데요. 아내는 남편에게 '제발 똑바로 좀 조준하라'라고 사정했고, 그럼에도 남편은 변기 이곳저곳에 소변을 흘리며 아내를 화나게 만든 것이었죠.

이 부부는 얼마 전 친구들과 함께 앞마당에서 바베큐 파티를 했는데요. 또 이 일로 인해 옥신각신하게 되었습니다. 이에 너무 답답했던 남편은 아내에게 직접 한번 조준을 해보라고 말했고, 집에 있던 물 호스와 양동이 두 개를 들고 왔습니다. 그리고 물 호스를 가랑이 사이에 넣고 양동이 두 개에 정확히 넣어보라고 말했죠. 그리고 물을 한 방울도 흘리지 않고 양동이에 넣는다면 자신도 인정하겠다며 아내에게 제안했습니다.

아내는 이를 해보겠다고 했고, 공정한 심사를 위해 한 친구는 아내가 호스를 끼우고 양동이에 물을 넣는 장면을 촬영했죠. 결과는 어땠을까요? 물은 양동이 근처로 흘렀고, 아내는 실패했습니다. 아내는 이제아 남편이 정확히 조준하지 않았다는 것이 아니라 못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고 하네요.

아내 제스 크라이머는 집 안에서 유일한 여자라고 합니다. 두 아들을 남편과 키우고 있으며 함께 살고 있는 고양이도 수컷이라고 하네요. 그녀는 호스로 양동이를 조준하는 것이 '너무 어려워서 너무 웃겼다'고 하는데요. '물의 흐름을 조절하는 것은 정말 어려운 일'이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남편이 흘린 소변은 자신이 즉시 청소했으면 좋겠다는 바람도 밝혔네요.

이 영상은 숏비디오플랫폼 틱톡에 올라갔는데요. 220만 건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이 영상을 접한 많은 네티즌들은 너무 웃기다는 반응이었는데요. 특히 남성 네티즌들은 '잔소리하는 아내에게 나도 이걸 한 번 시켜볼 것'이라는 반응도 보이고 있습니다. 제스 크라이머는 이 영상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웃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하고 있는데요. 그녀의 바람대로 영상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기쁨을 준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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