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스토리 커플스토리
취업과 마찬가지로 결혼을 할 때도 소위 '스펙'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자신의 직업, 나이, 재산, 외모 등이 이 '스펙'에 해당되죠. 그리고 이에 대해 얼마 전 한 20대 초반 여성이 네티즌들에게 조언을 구하고 있는데요. 바로 부모와 형제자매도 결혼에 스펙이 되는지 궁금했습니다. A씨는 만약 부모님과 형제자매의 스펙도 나의 결혼 스펙이 된다면 어떤 것들을 보는지 궁금했습니다. 부모님의 재력만 보는 것인지, 아니면 부모님의 직업도 보는 것인지, 아니면 최소한의 노후 준비만 되면 되는 것인지 궁금했죠. A씨는 부모와 형제자매도 스펙이라는 것을 들은 적은 있으나 어느 면에서 어느 정도의 영향력이 있는 건지 궁금했습니다. 이 질문을 접한 네티즌들은 '요즘은 조부모님 능력도 보더라구요.' '부모님은 매우 강력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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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선을 본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여성 사연자 A씨는 얼마 전 30대 중반의 남성과 선을 봤습니다. 맞선남은 스펙이 좋고 집도 부자라고 하는데요. 맞선남의 아버지가 주선자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우리 아들과 결혼하면 돈 걱정은 없을 것'이라고 말할 정도였습니다. A씨는 두 번 만나 대화를 몇 번 해보다 그래도 이 남자는 아닌 것 같다는 생각에 이후 만남은 거절했습니다. 그러나 친구는 이런 A씨가 예민하다는 반응이었습니다. 이에 A씨는 네티즌들에게 조언을 구하고 있습니다. 먼저 맞선남은 그냥 넘어가는 말이 없고 모든 말에 꼬투리를 잡았습니다. 이들은 함께 대화를 나누던 도중 가수 윤미래의 노래가 흘러나왔다고 하는데요. 이에 A씨가 '윤미래는 목소리가 좋아요'라고 말하니 이 남성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