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스토리 커플스토리
많은 며느리들의 애환. 바로 제사가 아닐까 싶습니다. 얼마 전 한 여성도 결혼하기 전 제사로 인해 고민을 했었는데요. 이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사연자 A씨는 내년에 결혼을 할 예정인 예비신부입니다. A씨의 남자친구는 홀어머니 밑에서 자랐다고 하는데요. 시가가 매우 부유하다고 하네요. 결혼도 하기 전인데 A씨의 명의로 일단 받으라며 차를 한 대 해줄 정도라고 합니다. 예비 시어머니는 연락을 강요하는 것도 없고, 사는 곳도 멀어 자주 가지도 못할 거리라고 합니다. 남자친구도 A씨와 잘 맞고 좋은 사람이라고 하네요. 그러나 고민하는 부분은 제사였다고 합니다. 예비 시어머니는 당신의 어머니가 평생 고생만 하시고 돌아가셨다며 매우 애틋한 마음을 가지고 있었다고 하는데요. 일 년에 한 번 그분의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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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이 되면 빠지지 않고 나오는 갈등. 바로 제사입니다. 명절에 한 번씩 지내는 제사도 이런저런 불협 화음이 생기게 마련인데 만약 1년에 제사를 아홉 번 지낸다면 어떨까요?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제사 9개 지낸다는 예비 시댁 때문에 파혼할 지경에 이른 여성의 사연이 올라왔습니다. A씨는 남자친구 B씨를 운명의 남자라 생각했다고 하는데요. 양가 상견례까지 마친 후 남자친구의 집에 처음 찾아뵈었을 때 제사 문제에 관한 이야기가 나왔다고 합니다. 그 때 B씨의 집에 제사가 9개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고 합니다. 9개라는 숫자는 명절을 제외한 숫자이니 11개가 되겠네요.할아버지 제사는 물론, 할아버지의 유언으로 할아버지의 사촌 남동생 제사까지 지내주고 있다는 것으로 시작해 제사의 종류를 쭉 늘어놓았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