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스토리 커플스토리
가족은 누구보다 가까운 사이입니다. 그러나 가까울수록 지켜야 할 선은 확실히 지켜야겠죠. 그러나 선을 넘는 시어머니 때문에 당황한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입니다.사연자 A씨의 시어머니는 결혼한 지 1년 정도 되었다고 하는데요. 얼마 전 시어머니가 코로나19 때문에 밖에도 못 나가고 집에만 있기 답답하다는 이유로 갑자기 집에 왔다고 하네요. A씨 부부와 시어머니는 저녁 식사를 마친 후 후식을 먹고 잠자리에 들 준비를 했습니다. 시어머니는 거실에서 잘 예정이라 거실에서 텔레비전을 보고 있었고 A씨 부부는 안방에서 쉬면서 잘 준비를 하고 있었다고 합니다.A씨는 며칠 전 속옷 사이트에서 레이스 장식이 된 보정 브라를 하나 구매했다고 하는데요. 씻은 후 아래에는 바지를 입고 위에는 브라만 차용한 채 화장대 거울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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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 혹은 배우자 부모의 돈은 자신의 것이 아닙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돈이 아쉬운 한 네티즌 A씨의 사연이 한 커뮤니티에 올라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몇 년 전 A씨의 시어머니는 전 재산을 교회에 헌금했다고 합니다. 삼 남매 중 장남인 남편을 비롯해 모든 형제들은 전 재산을 헌금하는 것에 반대하지 않았기에 어쩔 수 없이 A씨도 의견을 낼 수 없었다고 하네요. 그러나 A씨는 몇 년이 지나도 '전 재산 헌금'에 대해 응어리가 남아 있다고 합니다. 전 재산은 약 3억 원 정도였는데요. 이 돈은 결혼할 당시에는 없었지만 중간에 시어머니의 아버지가 돌아가시며 상속받은 돈이라고 하네요. 결혼할 때 A씨의 친정에서는 신혼집을 마련할 때 큰 돈을 보태주었고, 큰 돈이 필요한 집안의 대소사 때는 친정의 도움을 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