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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앱으로 이성을 만날 수 있는 '데이팅 앱'이 날이 갈수록 승승장구하고 있습니다. 10년 전만 해도 '인터넷으로 사람을 만난다'라는 개념이 뭔가 음성적이고 위험할 것 같은 인상이었는데요. 요즘 20대와 30대들은 스마트폰을 통해 새로운 관계를 맺는데 거부감이 없습니다.그러나 데이팅 앱으로 만나면 상대방에 대한 정보나 함께 알고 있는 지인 등이 없기에 피해를 입을 수도 있는데요. 얼마 전 한 여성도 데이팅 앱을 통해 만난 남자에게 황당한 일을 겪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이 사건이 알려진 것은 페이스북을 통해서였습니다. 유페미아 리(Euphemia Lee)라는 이름의 페이스북 유저는 친구가 당한 일을 자신의 SNS를 통해 폭로했죠. 리의 친구는 데이팅 앱을 통해 한 남성을 만났습니다. 그리고 이들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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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10일 촬영된 아찔한 동영상이 큰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이 동영상은 싱가포르의 로처로드(Rochor Road)에서 찍힌 것입니다. 한 여성이 차량 앞을 가로막고 있습니다. 차량은 여성에게 비키라는 듯 계속해서 경적을 울리고 있죠. 그러나 이 여성은 아랑곳하지 않습니다. 남성에게 멈추라고 간청하며 보닛을 두드립니다. 차는 슬금슬금 앞으로 가고 있는데요. 이 여성 또한 차가 앞으로 다가오기에 뒷걸음질 치고 있습니다. 그러나 결코 길을 비킬 생각은 없어 보이네요. 차는 위태롭게 계속해서 속력을 높이고 있습니다. 여성의 뒷걸음질도 계속해서 빨라지고 있습니다. 발을 조금이라도 헛디디면 정말 큰일 날 것 같은 위험천만한 상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속력이 높아지자 그녀는 결국 차량의 조수석 쪽 보닛에 점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