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스토리 커플스토리
음식을 잘 하는 아내를 두면 정말 좋을 것 같은데요. 그럼에도 음식 잘 하는 아내 때문에 고민인 한 남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남성 사연자 A씨의 아버지는 돌아가셨고, 어머니의 집에는 아내와 함께 한 달에 한두번씩 간다고 합니다. 그리고 동생 부부와도 함께 만나는 편이라고 하네요.문제는 어머니의 집에 갈 때마다 아내가 음식을 자꾸 해간다는 것입니다. 복날이라 삼계탕을 끓여 가고, 생신일 때는 전날부터 음식을 엄청나게 해가고, 직접 끓여서 간 콩국물로 국수를 해먹거나 해물찜, 치킨, 피자, 빵 등 음식을 계속해간다고 합니다. 2만 원도 안 되는 돈으로 백숙을 만들어 다섯 명이서 먹는데 밖에 나가서 먹으면 7~8만 원씩 나가는 것이 싫다는 것이죠. A씨는 이런 아내가 부담스럽고 A씨의 어머니도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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