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스토리 커플스토리
코로나19가 광범위하게 확대되며 재택근무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커플♥스토리에서 소개할 이 뉴스 앵커도 재택근무를 통해 방송을 하고 있었는데요. 방송 때문에 바람피우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받게 되었죠. 과연 어떤 일이 있었을까요? 스페인의 뉴스 앵커 알폰소 메를로스는 집에서 화상 통화를 이용해 '에스따도 데 알라르마'라는 유튜브 프로그램에 출연했습니다. 그러나 시청자들은 알폰소 메를로스의 화면 뒤에 여성의 실루엣이 잡혔습니다. 이 여성은 속옷만 착용하고 있는 것으로 보였는데요. 정말 부끄러운 실수였습니다. 그런 코로나 시대에 이런 실수를 저지르는 사람들은 꽤 많은데요. 얼마 전 ABC 기자 윌 리브도 상체만 방송에 나온다고 생각해 바지를 입지 않고 속옷만 입은 채 방송에 나섰다 망신을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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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스토리 커플스토리
현실판 '질투의 화신' 커플이 화제입니다. '질투의 화신'은 2016년 방영된 SBS 드라마인데요. 드라마에서 앵커(조정석)와 기상캐스터(공효진)가 결혼에 골인하며 해피엔딩을 맞았었죠. 이 드라마를 현실로 만든 커플, 바로 김현우 앵커와 이여진 기상 캐스터입니다. 출처 : SBS 질투의화신 캡처 보통 젊고 아름다운 여성들이 프리랜서로 많이 일하며, 직업의 특성상 TV에 나오기 때문에 기상 캐스터들의 인지도도 생각보다 높은 편인데요. 그래서인지 이들의 결혼 소식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1. 앵커계의 조정석, 그리고 8살 연하의 기상캐스터 출처 : SBS/이여진 SNS 김현우 앵커는 사실 알게 모르게 팬덤을 보유하고 있는 앵커인데요. 카리스마 있는 목소리와 또박또박한 발음으로 김현우 앵커 때문에 뉴스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