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스토리 커플스토리
여름 휴가철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일상에서 벗어나 새로운 장소에서 아름다운 경치에 취하는 여름 휴가철에는 마음이 저절로 들뜨곤 하는데요. 이에 '바캉스 로맨스'가 이어지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이들은 즉석에서 만남을 가지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것이죠. 그렇다면 과연 미혼남녀가 휴가지에서 즉석 만남을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이들은 휴가가 끝난 후에도 로맨스를 이어갈 의향이 있을까요? 이 질문에 답하기 위해 결혼정보회사 듀오에서는 이색 설문조사를 실시했습니다. 과연 어떤 결과가 나왔을지 함께 만나보도록 하겠습니다. 1. 휴가지에서 즉석만남 해본 적 있나요? 과연 여러분은 휴가지에서 즉석만남을 해본 적이 있나요? 설문에 참여한 미혼남녀 중 절반 이상은 '그렇다'고 답했습니다. 단 이 질문에 대한 답은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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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레는 여름 휴가철. 그러나 누군가에게는 악몽이 될 수도 있는 기간이 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얼마 전 시부모님의 여름휴가로 인해 난감한 상황이 닥친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여성 사연자 A씨와 남편은 결혼 5개월 차에 들어선 신혼부부입니다. A씨 부부는 지방 관광도시에 신혼집이 위치해 있다고 합니다. 시부모님은 경기도에 살고 있다고 하네요. 그리고 얼마 전 남편에게 당황스러운 소식을 들었습니다. 바로 7월 말에 시부모님이 A씨의 신혼집에 와서 휴가를 보낸다는 것이었습니다. A씨의 시부모님은 가도 될지 허락을 구하는 것이 아니고 이미 그렇게 하기로 정해놓고 통보만 했다고 하는데요. 남편은 당연히 안된다고 단호히 말씀드렸는데도 막무가내로 '나는 간다고 했다'라고 말했다고 하네요. 이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