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스토리 커플스토리
최근 마음을 따뜻하게 하는 한 틱톡 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프랑스 출신의 법학도 에바 바리(Eva Bari)는 어렸을 때부터 면역계의 이상으로 탈모를 앓아왔습니다. 이에 머리를 조금 기르고 나면 주기적으로 삭발을 해줘야 했죠. 이번에도 에바는 삭발을 했는데요. 상황은 조금 달랐습니다.에바는 이번에 남자친구에게 이발기를 이용해 삭발을 요청했습니다. (에바가 처음으로 삭발할 때는 할아버지가 도와줬다고 하네요.) 남자친구는 신중하게 에바의 머리를 깎았습니다. 에바는 때로는 슬픈 듯, 때로는 강인하고 담대하게 상황을 지켜보았죠. 끝까지 꿋꿋하게 머리를 깎던 에바는 결국 눈물을 터뜨리고야 말았는데요. 바로 남자친구의 행동 때문이었습니다. 에바의 삭발이 끝나자 남자친구는 갑자기 자신의 머리를 밀기 시작했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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