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스토리 커플스토리
많은 청소년들과 대학생들의 로망. 바로 운전면허 취득이 아닐까요? 그러나 누구나 운전면허를 취득하고 싶은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얼마 전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운전면허를 따지 않겠다는 예비 남편 때문에 고민인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었습니다. 사연자 A씨(32)와 A씨의 예비 남편 B씨(32)는 둘 다 운전 면허증이 없다고 합니다. 그러나 A씨는 결혼 후 각자 부모님에게 갈 때, 혹은 편하게 이동할 때 좋을 것 같아 B씨에게 함께 운전면허증을 따자고 말했죠. 예비 시댁은 다행히 지하철을 타고 20분이면 갈 수 있지만 친정에 가려면 지하철과 버스를 이용해 2시간 정도 걸린다고 하네요. 그러나 B씨는 죽을 때까지 운전면허를 딸 생각이 전혀 없다고 합니다. 이 답변에 A씨는 당황스러워서 '자신도 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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