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스토리 커플스토리
'오피스 스파우즈'라는 말을 들어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이는 직장 내에서 자신의 파트너보다 더욱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는 이성 동료를 일컫는 신조어입니다. 사연자 A씨도 자신의 남자친구 B씨와 결혼은 하지 않았지만 이 문제로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 자신의 사연을 올렸습니다.A씨는 우연히 남자친구의 카톡을 보게 되었는데요. 너무나 황당한 내용에 할말을 잃고 말았습니다. 먼저 회사의 직장 여후배의 전화번호가 '예비와이프'라고 저장이 되어 있었습니다. 카톡의 내용은 더 가관이었습니다. 후배는 귀여운 이모티콘을 사용하며 '차장님이랑 결혼할꺼에여' '차장님최고' '차장님이 신천지라도 결혼할꺼에여 ㅋㅋㅋㅋ 제맘 알아주세여' '연애한껏하고오세여 조신히기다릴께영' '40까지기다릴게영넘늦게오진마세여' 등 직장 선배에게 한 ..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