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스토리 커플스토리
커플마다 함께 즐기는 취미가 있을 것 같습니다. 어떤 커플들은 함께 요리를 하고, 또 어떤 커플은 함께 운동을 즐기기도 하죠. 함께 봉사 활동을 가거나 전시를 좋아하는 커플들도 있습니다. 오늘 커플♥스토리에서 소개할 이 커플은 함께 여행을 가서 특별한 사진을 찍는 것이 취미입니다. 물론 많은 커플들이 함께 여행을 떠나고, 사진을 찍지만 이들의 사진은 남다른데요. 바로 영화의 한 장면을 재현하는 것이죠. 로빈(Robin)과 유디스(Judith) 커플의 이야기입니다. 이들은 취미이지만 결코 대충 사진을 찍지 않습니다. 이들은 사진 한 장을 찍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인다고 하는데요. 먼저 최대한 비슷한 의상을 구하거나 빌리거니 그것도 힘들다면 구매를 한다고 하네요. 이후 영화 속의 장소를 찾아냅니다. 사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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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같은 결혼식'이라는 말을 많이 들어보셨을 것 같습니다. 아름다운 신부, 완벽한 드레스, 동화 같은 결혼 장소, 화려한 케이크, 유명인의 축가 등 모든 것이 완벽한 결혼식을 지칭하는 말이 아닐까요? 이런 결혼식을 실제로 한다면 어떤 느낌일까요? 평생 아름다운 추억이 아닐까 싶습니다. 물론 비용도 만만치 않게 들겠죠. 영화에 나온 결혼식을 실제로 한다면 얼마의 비용이 들지 궁금한 한 블로거가 있었는데요. Kaleidoscope라는 이 블로거는 웨딩플래너 Bernadette Chapman, 웨딩드레스 디자이너 Joyce Young, 그리고 웨딩 케이크 디자이너 Jeanette Moorhouse를 초청해 영화 속 결혼식 비용을 추산해봤다고 하네요. 과연 '영화 같은 결혼식'을 하려면 얼마가 필요할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