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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제차를 사고 싶어 하는 남편 때문에 고민인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결혼 한지 2년이 넘은 여성 사연자 A씨는 현재 박봉의 직장을 다니고 있으며, 남편은 작은 중간 도매업을 하고 있습니다. 수입은 들쭉날쭉이지만 요즘은 코로나 때문에 꽤 어렵다고 합니다. A씨 부부는 가진 것 없이 시작했기에 전세금 2억 6천만 원 중 2억이 대출입니다. 결혼 승낙 받을 때 A씨의 남편이 나이에 비해 모은 돈이 너무 없고 직업이 불안정하다고 A씨의 부모님이 처음에 반대했다고 하는데요. 남편이 장인 장모님께 인정받기 위해 2년 안에 이 대출금을 다 갚는다고 말했죠.그러나 처음에는 사업이 괜찮게 굴러갔지만 코로나를 만난 뒤 예전만큼 사업이 잘되지 않고 있습니다. 더 큰 문제는 남편의 외제차 욕심이었습니다. 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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