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스토리 커플스토리
미국 위스콘신에서 활동하던 한 웨딩 포토그래퍼가 있었습니다. 그는 지역에서 매우 유명한 사진가가 되었지만 거기서 만족하지 않았죠. 그는 화가, 강연가, 팟캐스터 등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무엇보다 그녀를 잘 수식할 수 있는 단어는 '인플루언서'가 아닐까 싶습니다. 바로 제나 커쳐(Jenna Kutcher)입니다. 제나 커쳐는 거의 100만 명에 육박한 SNS 팔로워를 가지고 있는데요. 그의 감각적인 사진과 함께 드러나는 '자기 몸 긍정주의'가 많은 네티즌들의 힐링과 공감을 불러일으키며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자기 몸 긍정주의(body positivity)란 자신의 몸을 있는 그대로 사랑하자는 가치관인데요. 플러스 사이즈도 충분히 아름다울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는 것이죠. 제나 커쳐만큼 유명한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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