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스토리 커플스토리
얼마 전 시부모님의 장례식을 치른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여성 사연자 A씨는 장례식을 다 치른 후 발인하러 가기 전 정리를 했습니다. 정리를 할 때 종이컵 뜯고 몇 개 안 쓴 것, 컵라면 6개들이 박스 뜯어 놓은 것, 과일 새거, 수육 등 물건과 음식들이 많이 남았다고 하네요. 이에 이것저것 싸서 집에 가져가려고 챙겼고, 일하시는 이모님들도 집에 가면 먹을 것 없으니 데워 먹으라며 수육을 덩어리 채로 챙겨주시는 등 이것저것 싸주셨다고 합니다. A씨 뿐만이 아니라 형님들도 물건을 다 챙겼다고 하는데요. 이런 물건들이나 음식들은 박스 단위로 주문이 들어간 거라 남긴다고 해서 환불이 되는 것도 아니고 하다못해 담요나 화투도 뜯었으면 바로 비용 처리된다고 합니다. 집에 돌아온 이후 남편은 A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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