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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장관리'를 당해본 적이 있으신가요? 어장관리란 실제로 사귀지는 않지만 마치 사귈 것처럼 행동하며 주변 이성들을 동시에 관리하는 것을 뜻합니다. 실제로 '썸'인 줄 알았는데 '어장관리'였다는 억울함을 토로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는데요. 결혼정보회사 듀오의 설문조사에 따르면 미혼남녀 중 52.3%가 어장관리를 당한 경험이 있다고 응답하기도 했습니다. 반면 어장관리를 한 경험이 있다는 응답자는 19%에 불과했습니다. 그렇다면 어장관리의 기준은 무엇일까요? 이 질문에 대한 답변 또한 설문조사 결과에 나와있는데요. 과연 사람들은 어떤 것을 어장관리라고 부르는지 함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4위 사귀자는 말 절대 하지 않음 (11.4%) 어장관리의 기준 4위는 바로 사귀자는 말을 절대 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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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남성과 호감을 가지고 연락을 하고 있는 여성 A씨의 사연입니다.A씨는 이 남성을 처음 만났을 때부터 호감이 있었고, 연락하며 지낼수록 그 사람을 닮아가며 긍정적으로 변해가는 자신의 모습도 좋았습니다. 이야기하면 할 수록 잘 맞는다는 것도 느껴졌죠. 그러나 한 가지 문제가 있었는데요. A씨의 썸남이 전 여자친구들과 친구로 지낸다는 점이었습니다. A씨의 썸남은 한 명하고만 친구로 지내는 것이 아니라 A씨가 아는 것 만 몇 명이 된다고 하네요.이 남성은 전 여자친구들과 종종 술도 마시고, 밥도 먹고 하는데요. 확실한 건 전 여자친구들과 재회를 위해 만난다거나, 성적인 마음을 품고 만나는 건 아니라는 점이라고 합니다. A씨는 사귈 때 잠자리까지 함께 했는데 어떻게 친구로 지내는게 가능하냐고 물어봤는데요.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