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스토리 커플스토리
우리가 TV에서만 보던 연예인을 직접 만나면 어떨까요? 정말 신기한 일일 것 같습니다. 그러나 만약 연예인이 나의 연인이라면 신기한 것에서는 끝나지 않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런 고충을 가지고 있는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여성 사연자 A씨는 지금의 남친을 우연히 만나게 되었습니다. 지인에게 물건을 줄 것이 있어 식당에 잠깐 들렀다가 지인과 지금의 남자친구를 만나게 되었고, 자연스럽게 소개를 받은 후 조금 오래 연락을 하다 사귀게 된 것이죠. A씨는 남자친구와 연락하며 성격도 잘 맞고 인간 대 인간으로 배울 점이 많아 마음이 생겨 사귄 것도 맞지만 마음 한 켠에는 '내가 연예인을 언제 사귀어보겠어?'라는 마음도 있었죠. 그러나 현실은 그리 녹록치 않았습니다. 가끔 데이트를 한다 해도 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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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스토리 커플스토리
'날 것 그대로의 감정'을 담고 싶었던 한 사진작가의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바로 린지 맥캐프리(Lindsey McCaffry)의 프로젝트입니다. 맥캐프리의 사진 콘셉트는 바로 '소개팅'이었습니다. 생판 모르는 두 남녀를 불러다 이들의 케미스트리를 촬영하는 것이었죠. 린지 맥캐프리는 먼저 모델들을 섭외했습니다. 그는 SNS에 사진 촬영의 취지와 스킨십 등 '있을 수 있는 상황'을 설명하며 모델들의 신청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이들에게 몇 가지 질문을 받기도 했죠. 가령 예를 들면 나이는 몇 살인지, 키는 얼마인지, 결혼은 했는지, 아이를 원하는지, 어떤 음악을 좋아하는지, 주말에는 무엇을 하며 시간을 보내는지 등이었습니다. 그리고 이를 토대로 모델들을 선택했죠. 린지 맥캐프리의 모델이 된 남녀는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