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스토리 커플스토리
여성 사연자 A씨에게는 오빠가 한 명 있습니다. 현재 오빠는 여자친구와 결혼을 추진 중이라고 하는데요. 직업으로 인해 결혼을 반대당하고 있다며 네티즌들에게 조언을 구하고 있습니다. A씨의 오빠는 중고차를 판매하는 업을 하고 있는데요. 어린 시절 오빠는 차량을 허위로 판매한 적이 있어서 재판까지 간 적이 있었습니다. A씨의 오빠는 여자친구를 믿었기에 이에 대해 털어놓았다고 하는데요. 오빠의 여자친구는 이 이야기를 부모님께 전했고, 현재 결혼을 반대하고 있다고 하네요. A씨가 억울한 것은 오빠 여자친구 부모님께서 A씨의 집안 전체를 폄하하며 '사기 치는 집안'으로 보고 있다는 것인데요. 어린 시절의 실수로 인해 한 가정을 이렇게 낙인찍는 것이 과연 옳은 것인지 네티즌들에게 조언을 구하고 있습니다. 이 사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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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세 여성 사연자 A씨는 동갑내기 남자친구와 내년에 결혼을 예정하고 있습니다. A씨는 부모님의 도움을 조금 받고, 지금까지 열심히 산 덕분에 이른 나이에 집을 장만했고 남은 돈 일부로 중고차를 알아보는 중인데요. A씨는 차에 대해서 잘 모르기에 남동생이 타던 차를 1,000만원에 인수하기로 했습니다. 남동생이 타던 차는 50,000km정도 탄 6년 된 제네시스 쿠페였는데요. 남동생이 담배도 피우지 않고 차도 깨끗하게 써서 A씨는 천만 원이면 첫 차 가격으로 나쁘지 않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이 소식을 들은 남자친구는 난리가 났습니다. 남자친구는 현재 아반떼를 타고 있다고 하는데요. A씨에게 '무슨 첫 차에 제네시스냐'는 것이었죠. 차라리 모닝, 스파크, 레이 등 경차로 몇 년 연습하고 이후에 큰 차를..
최근 남자친구와 친구들의 농담으로 인해 남자친구와 크게 싸우게 된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30대 초반 여성 사연자 A씨는 얼마 전 남자친구의 집에 놀러 갔습니다. 남자친구의 노트북에서는 카톡 알림음이 계속 울렸고, 단톡방이 열려있어서 A씨는 무심코 단톡방을 보게 되었는데요. 크게 실망스러운 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바로 남자친구의 친구가 한 농담이었습니다. 남자친구의 친구는 20대 초반은 신형 자동차, 20대 중반은 17년식 중고차, 20대 후반은 12년식 중고차, 30대 초반은 09년식 중고차, 30대 후반은 폐차장에 있어도 이상하지 않다는 농담을 한 것이었습니다. 낙태한 여자는 평생 하자 있는 사고차라는 말도 있었고, 단톡방의 친구들은 재밌다며 낄낄대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A씨가 화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