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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TV를 보면 '돌싱 예능'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SBS에서 방영하는 도 그중의 하나인데요. 탁재훈, 임원희, 이상민, 김준호 등 이혼한 네 남자가 모여 솔직한 토크를 펼치는 프로그램이죠. 지난 7월 20일에는 서장훈이 게스트로 출연해 '이혼 후 듣기 싫은 질문'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는데요. 과연 돌싱들이 듣기 싫어하는 말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지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3위 너 괜찮아? 요즘은 이혼이 흠도 아니야 '요즘 이혼은 흠도 아니라'는 말이 듣기 싫다는 돌싱들. 그러나 이를 들은 탁재훈은 '사실 우리끼리 위로하려고 하는 것일 뿐 아직 (이혼이) 조금은 흠'이라며 자신의 생각을 밝혔습니다. 실제로 '이혼은 흠도 아니다'라는 말을 많이 하지만 나중에 자녀가 결혼할 때 이혼 가정의 배우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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