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스토리 커플스토리
결혼 후 첫 명절을 맞은 여성 사연자 A씨는 양가의 용돈 문제로 남편과 갈등을 겪고 있습니다. 과연 어떤 사연일지 함께 만나보겠습니다. A씨의 집안에는 부모님과 외할머니만 계십니다. A씨의 시댁은 부모님과 시조부모님이 두 분 다 계시고 시외조부모님은 안 계시는 상황이라고 하네요. 명절을 맞아 A씨 부부는 선물과 용돈을 조율하고 있는데요. 남편이 A씨의 집에는 20만 원, 시댁에는 50만 원을 주자고 주장했기에 갈등이 생기게 되었죠. 선물은 홍삼 두 세트로 양가에 동일하게 드리기로 했지만 남편은 시조부모님들까지 용돈을 인당 10만 원씩 드려야 한다고 하네요. 또한 친정은 제사가 없지만 시댁은 제사가 있는 관계로 제사비용을 별도로 10만 원 더 드리겠다고 한 것이었습니다. 이에 친정은 부모님 두 분 용돈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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