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스토리 커플스토리
내년 가을 결혼을 앞둔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여성 사연자 A씨는 결혼을 하기 위해 신혼집을 알아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로 인해 남자친구와 계속해서 다툼이 생겼는데요. 이에 대해 네티즌들에게 조언을 구하고 있습니다. A씨는 현재 일산에 24평 아파트를 하나 가지고 있습니다. 이 아파트는 아버지께서 월세라도 받으라며 증여해주신 것인데요. 부엌도 좁고 방보 좁고 그냥 모든 것이 마음에 들지 않는 아파트였습니다. 위치도 A씨의 직장과 1시간 거리라고 하네요. 아무리 봐도 혼자 살면 모를까 아이 하나까지 낳고 살려면 24평은 영 아니라고 생각했습니다. 이에 A씨는 집을 팔든, 담보 대출을 받은 해서 최소 34평으로 알아보기를 원했습니다. 그러나 A씨의 남자친구는 생각이 달랐습니다. 남자친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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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을 앞두고 있는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바로 '가사 분담'과 관련된 것인데요. 예비 신랑과 도저히 조율이 되지 않는 집안일이 하나 있다고 합니다. 과연 어떤 고민일까요? 31세 여성 사연자 A씨는 동갑내기 남자친구와 결혼을 앞두고 있습니다. A씨 커플은 맞벌이를 할 예정인데요. 물론 여건에 따라 융통성을 발휘할 것이지만 기본적인 가사 분담은 정해놓자는 이야기 도중 문제가 생겼습니다.A씨의 남자친구는 자신이 음식의 간을 도저히 못 본다며, 요리에 취미가 있는 A씨가 요리를 하는 것이 어떻겠냐고 제안했고, A씨는 그러겠다고 대답했습니다. 이에 A씨는 요리와 냉장고 정리, 그리고 온라인 배송으로 식재료를 주문하고, 남자친구는 청소, 빨래, 그리고 쓰레기 버리기를 담당하기로 했죠. 그리고 ..
결혼 한지 8개월이 된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서로 다른 출근 스케줄로 인해 갈등이 생긴 것인데요. 과연 어떤 고민일까요? 여성 사연자 A씨는 공연, 이벤트 관련 업종의 디자이너이고, A씨의 남편은 9시 출근, 6시 퇴근이 잘 지켜지는 법무사 사무장입니다. A씨는 일의 특성상 마감 시한을 맞추느라 집에 새벽에 들어오는 경우도 많고, 아예 못 들어오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또한 일이 없을 때는 퇴근을 조금 일찍 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식사는 서로 그날의 일정을 보고 맞추어서 한다고 하는데요. 시켜 먹거나, 간단하게 A씨가 만듭니다. 아침 식사는 A씨가 전날 미리 준비를 해놓는다고 하는데요. 빵, 혹은 샌드위치를 준비하거나 과일은 미리 깎아서 밀폐용기에 넣어두고 꺼내 먹을 수 있을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