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스토리 커플스토리
눈앞에서 아픈 강아지가 죽어가는 것을 지켜볼 수밖에 없는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여성 사연자 A씨는 현재 결혼 2년 차이며 아이는 없으며 남편의 외벌이로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A씨 부부는 다섯 살 된 푸들을 키우고 있다고 하는데요. A씨가 혼자 키웠던 아이를 결혼하며 같이 키우게 되었습니다. 얼마 전 강아지는 밥도 먹지 않고 피를 토했는데요. 이에 A씨는 심상치 않아 강아지를 병원에 데려갔고, 각종 검사 후 신부전 판정을 받게 되었습니다. 병원에서는 일주일 정도 입원을 권유했는데요. A씨는 급한 마음에 강아지를 입원시키고 돌아왔습니다. 강아지 치료비는 총 입원비, 검사비, 약, 수액 등을 합쳐 총 310만 원 정도 예상이 되었는데요. 이 돈을 들여 치료를 한다고 하더라도 상태가 좋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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