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스토리 커플스토리
코로나19로 인해 연인들의 데이트 방법도 바뀌고 있습니다. 이들은 밀폐된 곳, 사람들이 밀집되어있는 곳을 피하고, 자연과 함께 탁 트인 곳에서 둘만의 오붓한 시간을 보내기 원하죠. 요즘 날씨까지 좋아지며 연인들이 주목하는 곳이 있는데요. 바로 '글램핑'입니다. 글램핑은 캠핑과 호캉스의 장점만 모아 만든 숙박 시설인데요. 캠핑의 감성과 호텔의 편안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기에 많은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즐길 거리도, 놀 거리도 많은 글램핑장. 과연 연인들이 글램핑을 간다면 어떤 것을 하고 싶어할까요? 이 질문에 답하기 위해 결혼정보회사 듀오에서는 미혼 남성 206명, 미혼 여성 212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는데요. 과연 어떤 결과가 나왔을지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4위 숯불 바베큐 (8.9%) 금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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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을 앞둔 한 여성의 고민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바로 자신의 SNS를 보는 남자친구의 어머니 때문이었죠. 과연 어떤 사연일까요? 여성 사연자 A씨에게는 1년 사귄 남자친구가 있습니다. A씨 커플은 둘 다 30대 후반의 나이라고 하는데요. 결혼을 전제로 양가에 인사도 갔고, 왕래도 자주 하는 편이죠. 코로나도 있고, 이런저런 이유로 A씨가 계속 상견례를 미루고 있는 상황이라고 합니다.문제는 몇 달 전부터 남자친구의 어머니께서 A씨의 인스타그램에게 계속 좋아요를 누르고 가신다는 것입니다. 남자친구의 어머니는 70대 초반이라 인스타그램은 잘 할 줄은 모르시고, 남자친구의 누나가 심심할 때 보시라고 깔아주신 것이었죠. 그러나 어머니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A씨의 계정이 친구 추천으로 떴는지, A씨의 계정을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