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스토리 커플스토리
결혼 후 자신의 취향을 잃어버린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여성 사연자 A씨는 옷, 화장, 헤어스타일, 화장, 네일까지 남편이 원하는 스타일로 해야 합니다. 사실 연애 때는 이런 간섭이 그리 심하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이런 스타일도 입어봐'라며 옷을 선물해준다거나, 네일을 해준다고 네일샵에 데려가 주거나 해주는 정도였죠. 강압적인 것은 전혀 없었습니다. 그러나 A씨의 남편은 결혼식 웨딩드레스를 고를 때부터 자신의 취향을 관철시키기 시작했는데요. 본인이 원하는 디자인 쪽으로 계속 유도를 하는 것으로 시작되었습니다. A씨는 혼자 하는 결혼이 아니기에 남편의 의견을 수용해서 웨딩드레스를 골랐습니다. 친구들도 A씨가 고른 것보다 남편이 고른 것이 훨씬 더 낫다고 말하기도 했죠. 결혼 이후 A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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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딩 스타일 커플스토리
'웨딩드레스'라고 하면 보통 흰색이나 아이보리색을 떠올립니다. '순백의 신부'라는 말이 여기서 나온 것이겠죠. 그러나 최근에는 조금 더 과감한 도전을 하는 신부들도 눈에 띕니다. 웨딩드레스에 색을 입히는 것입니다. 지난 8월 많은 사람들을 놀라게 한 한 웨딩드레스가 있었습니다. 바로 톱모델 최소라의 웨딩드레스였죠. 최소라는 바로 '블랙 웨딩드레스'를 입고 결혼식을 올린 것이었습니다. 이 드레스는 프라다의 디자이너 미우치아 프라다가 직접 디자인 해준 드레스라는 것이 알려지며 큰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물론 본식 때 검은색 웨딩드레스를 입지 않아도 됩니다. 웨딩 촬영 시 혹은 2부에서 블랙 드레스를 입어봐도 좋을 것 같은데요. 남들과 같지 않은 독특한 느낌의 웨딩 촬영이 될 것 같습니다. 오늘 커플♥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