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플♥스토리

Main Menu

  • 블로그 메뉴
  • 국내 ♥스토리
  • 해외♥스토리
  • 웨딩♥스타일
  • 허니문♥스토리

학생축가 (1)

학생들이 열심히 결혼식 축가 연습했는데 '식권' 당연히 줘야 하는 것 아닌가요?

국내 스토리 커플스토리

결혼식에서 종종 보이는 풍경이 있습니다. 신랑이나 신부가 교직에 종사하고 있을 때 학생들이 축가를 부르는 것이죠. 보통은 담임 학반의 학생들이 축가를 부르는데요. 제자들의 축가에 눈시울이 붉어지거나 하객들도 귀엽다고 할 한큼 특색 있고 기억에 오래 남을 축가입니다. 그러나 얼마 전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학생들이 축가를 부르는 것 때문에 생긴 갈등이 화제가 되었습니다. 과연 학생들과 교사 사이에는 어떤 일이 있었던 것일까요? 사연을 남긴 A는 현재 고등학교 3학년이고, 2학년 때 담임 교사를 위해 축가를 준비했다고 합니다. 원래 A의 담임선생님은 2월에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로 인해 5월 초로 결혼식이 연기되었다고 하네요. A는 2학년 때 반장이었는데요. 예비 고3임에도 불구하고 일 년간 ..

더 읽기

  • 1

Sidebar

Footer 1

Footer 2

Footer 3

Copyright © 커플♥스토리 All Rights Reserved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