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스토리 커플스토리
결혼한지 7년이 된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여성 사연자 A씨는 얼마 전 시부모님으로부터 합가 제의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고민에 빠졌죠. 합가 제의가 나온 배경은 다음과 같았습니다. A씨의 남편에게는 10살 차이 나는 형이 있는데요. 지금까지 쭉 혼자 사셨으며 사업도 여러 번 실패해 도움을 많이 받은 상태였습니다. 그러다 일 년 전 늦은 결혼을 하게 되었고 시댁에서는 아주버님의 이름으로 빌라를 한 채 해주셨죠. 결혼 후에는 아주버님이 승승장구 했고 올해 초 원하던 위치에 아파트 청약까지 당첨되었다고 합니다. 문제는 아주버님 앞으로 된 빌라가 재개발이 들어가게 되면서 브랜드 아파트로 확정되었고, 아주버님네는 청약이 이미 되었으니 처분하더라도 빌라가 우선순위라 이 빌라의 분양권을 A씨 부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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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부모님과 합가하는 문제로 남편과 갈등이 있는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여성 사연자 A씨는 현재 아이를 키우고 있고, 남편 명의의 집에서 살고 있는데요. 남편이 외벌이로 대출금을 갚고 있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A씨의 남편은 얼마 전 A씨에게 시부모님과 함께 살자는 제안을 했는데요. 이에 A씨는 결혼 전에 합의도 되지 않은 부분이라 거절을 했습니다. 사실 짧은 결혼 생활 동안 A씨는 시부모님께 이미 상처를 많이 받았다고 하네요. 이에 괴로운 삶이 시작될 것이 뻔했기에 모시고 사는 것은 상상도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또한 A씨는 아이가 어린이집에 입소만 되면 바로 취직하려고 생각을 하고 있었기에 더욱 시부모님을 모시기는 어렵다고 생각한 것이죠. A씨의 반응에 남편은 세게 나왔습니다. '이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