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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 게임 취미로 인해 이혼까지 고려 중인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30대 여성 사연자 A씨는 현재 6개월 아기를 키우고 있습니다. A씨는 어렸을 때부터 게임을 안 좋아했고, 성인 때 게임을 좋아하는 남자를 한 번 만난 이후에는 게임하는 남자도 싫었습니다. 이에 현재 남편을 소개받고 썸을 탈 때, 연애를 할 때 게임을 좋아하는지 수시로 물었습니다. 남편의 대답은 한결같이 '안 좋아한다'였습니다. 그렇게 결혼을 한 후 A씨의 남편은 게임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다음 날 출근을 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새벽 3~4시까지 게임을 했죠. 황당했던 A씨는 게임을 안 좋아한다고 말하지 않았느냐고 말했고, 남편은 '나는 원래 게임을 좋아했고, A씨를 만날 때는 게임을 하지 않았다'라고 답했습니다. A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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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 게임 중독으로 고민인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여성 사연자 A씨는 현재 아이는 없고 결혼 3년 차입니다. A씨 부부는 둘 다 직장에 다니며 맞벌이 부부로 살고 있다고 하네요. 문제는 A씨의 남편이 게임 중독이라는 것인데요. 게임 때문에 결혼 후 다툼이 잦고 게임으로 인한 여파가 한두 가지가 아니라 이혼을 생각 중이라고 합니다. 남편은 퇴근 후 핸드폰 공기계 두 개를 게임으로 돌리고, 사용 중인 핸드폰으로는 모바일 게임을 하며 PC까지 켜서 게임을 합니다. A씨가 저녁을 차리고 있으면 불러야 나오고, 식탁에서 음식이 식는 일도 한두 번이 아니라고 하네요. 식사 중에도 게임을 하는 날도 있다고 합니다.A씨가 저녁을 준비했기에 남편이 설거지를 해야 하지만 남편은 설거지를 물에 담가놓고 나..